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 말바우시장 다시 찾아 감사 인사… “말보다 행동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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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 말바우시장 다시 찾아 감사 인사… “말보다 행동으로 보답”

당선 후 북구 16개 동 돌며 주민들에게 감사 전해
말바우시장 재방문 약속 지켜… “좋은 정치인 돼 달라” 격려 받아
선친 묘소·장흥 시댁 찾아 당선증 전하며 감사의 뜻 전해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이 말바우시장을 찾아 상인과 손을 맞잡고 감사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당선되면 꼭 다시 와달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장을 재방문했다. (사진/독자제공)
[뉴스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 북구청장에 당선된 신수정 당선인이 당선 후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말바우시장을 다시 찾는 등 본격적인 감사 행보에 나섰다.

신 당선인은 당선 확정 이후 광주 북구 16개 동을 돌며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선거운동 기간 중 “당선되면 꼭 다시 와달라”고 당부했던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북구 대표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을 찾았다.

신 당선인에 따르면 시장에서 다시 만난 한 어르신은 “꼭 될 줄 알았다”, “이렇게 다시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구민들을 위한 좋은 정치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신 당선인은 “그 말씀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당선 후 주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과정에서 들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마음 깊이 남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을 잊어버릴까 봐 손등에 적어두고 투표장에 갔다는 분, 실수할까 봐 신중하게 투표했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다.

신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저 혼자의 승리가 아니라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북구 주민들과 말바우시장 상인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결과”라며 “보내주신 믿음과 신뢰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당선인은 감사 일정 중 시간을 내어 선친의 묘소를 찾아 당선증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남 장흥의 시댁을 방문해 시부모에게 당선증을 보여드리며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신수정이 당선증을 들고 선친의 묘소를 찾아 당선 사실을 보고하며 참배하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신 당선인은 “가족과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성실하게 뛰겠다.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는 좋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공동취재단
뉴스맘 전하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