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윤병태 나주시장 재선 성공…5·18 참배로 민선 9기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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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윤병태 나주시장 재선 성공…5·18 참배로 민선 9기 첫걸음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이 4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사진=윤병태 당선인 페이스북 캡처)
[뉴스맘]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나주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가운데,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새로운 임기의 시작을 알렸다.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은 4일 민주당 소속 당선자들과 함께 나주 현충탑과 정렬사, 국립5·18민주묘지를 잇따라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민주영령의 뜻을 기렸다.

윤 당선인은 "의향 나주의 선열들이 남겨주신 충절과 오월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도시 나주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73.80%의 득표율로 조국혁신당 김덕수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윤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검증된 진짜 일꾼인 저 윤병태에게 다시 한번 나주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사명을 맡겨주셨다"며 "민선 8기의 변화와 성과를 완성하고 시민의 기대에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도시 육성과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조성을 제시했다.

그는 "2차 공공기관 집중 이전을 통해 빛가람혁신도시를 완성하고 인공태양, 재생에너지, 차세대 전력망, 전력기자재 산업을 육성해 국가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에너지특별시 나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과 원도심 역사문화 자원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열고, 농업·교육·청년정책·복지 분야에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이 4일 나주시청에서 간부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대응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윤병태 당선인 페이스북 캡처)

참배 일정을 마친 윤 당선인은 곧바로 나주시청으로 이동해 간부 공직자들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시정 업무에 돌입했다. 특히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인수위원회가 혁신도시에 설치되는 만큼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에너지 분야 국책사업 등 나주의 미래가 걸린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당선인은 "당선의 기쁨에 머물 시간이 없다"며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제대로 완성하겠다는 각오로 시민과 함께 나주 대도약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공동취재단
뉴스맘 전하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