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4개사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천만 원 규모의 AI융합 기술 적용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AI팩토리(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의 지역 연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광양시가 사업비를 지원하며,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 수행기관으로서 현장 실태점검과 지원기업 선정, AI 기술 적용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3가지다. ▲제조 현장의 설비·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공정을 관리하는 디지털트윈 ▲생산·설비·품질 데이터를 수집·관리하는 MES(제조실행시스템)·IoT(사물인터넷) ▲공정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SPC(통계적 공정관리) 및 AI 기반 품질관리 등이 포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에 신청하면 된다. 연구원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해 제조공정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평가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10월 8일부터 기업별 제조 현장에 적합한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관련 문의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기업지원실(☎ 053-819-3153, eskim@kotmi.re.kr)로 하면 된다.
이혜숙 신산업과장은 "기업마다 제조환경과 필요한 기술이 다른 만큼 각 제조 현장에 적합한 AI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AI 전환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0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