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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치아 결손이 영양 불균형, 소화 기능 저하, 만성질환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미뤄온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정해졌다. 사업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올해는 담양읍, 창평면, 수북면, 대전면에서 시범 운영된다.
담양군복지재단은 사업비 1,200만 원을 투입해 가구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는 읍면 추천 및 신청 후 업무협약을 체결한 치과에서 상담을 받으며, 심의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재단은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 2027년까지 12개 읍면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옥 이사장은 이번 틀니 지원이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회복과 건강한 일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7.22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