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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디어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해 가족의 이야기와 추억을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캠프에는 담양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10가구, 총 39명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디어 체험활동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가족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다.
참가 가족들은 부모·자녀 관계 증진 집단상담을 비롯해 가족 브이로그 기획·촬영·편집, 가족별 제작 영상 발표회, 가족 마음 나눔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함께 이야기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보호자는 “자녀와 함께 영상을 만들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참여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찍고 편집한 영상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미디어를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활동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09 0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