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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배는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용욱 이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연대와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참배에 앞서 진행된 노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장 업무의 현안을 공유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배단은 ‘민주의 문’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후 추모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민주화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묘역을 함께 순회하며 오월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과정에서 노사 양측은 지역 상생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정용욱 이사장은 “46년 전 광주가 보여준 연대 정신은 우리 공단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관계자 또한 “노사가 함께 참배하며 상호 신뢰를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월 정신을 이어받아 건강한 노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답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과 정기적인 소통 채널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18 1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