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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출마예정자(현 함평군의회 의장)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생활 돌봄 복지 체계’ 구축과 교통복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에서 벗어나 어르신 생활을 지키는 복지 거점으로 전환하고,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 확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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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을 ‘복지 허브’로… 우리마을 전담 매니저 제도 도입
먼저 경로당을 중심으로 ‘우리마을 전담 매니저 제도’를 도입해 어르신 생활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전담 매니저는 경로당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을 관리하며 ▲건강 상태 확인 ▲복지 서비스 신청 지원 ▲병원 예약 및 행정업무 대행 ▲고독사 예방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생활 돌봄 플랫폼으로 전환해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통복지 확대… “오가는 길이 자유로운 함평”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복지 정책도 강화한다.
먼저 행복택시와 교통바우처 지원을 확대해 이용 대상과 지원 범위를 넓히고, 병원 방문과 장날 이동을 고려한 맞춤형 운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호출형 택시 운행제’를 도입해 전화 한 통으로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통 취약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지역 만들겠다”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출마예정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자주 찾는 생활 공간”이라며 “경로당을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를 연결해 삶을 지키는 생활 복지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이 불편해 병원이나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교통복지 체계를 강화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기자
2026.03.12 1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