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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담회는 18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공감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남광주 통합 이후 두 지역 여성 소방공무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현장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전남권과 광주권 소방경 이하 대원 총 29명(전남 23명, 광주 6명)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소방 역사상 첫 여성 소방정감인 이오숙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방사로 입직하여 소방정감에 이르기까지의 현장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직급과 소속에 관계없이 양성평등, 복지, 통합 조직문화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트레킹, 숲 체험, 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 업무로 인한 피로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오숙 본부장은 "긴장도가 높은 재난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원에게는 동료들과 소통하며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직급과 소속을 넘어 소통을 강화하고 여성 소방공무원의 현장 의견을 세심하게 경청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평등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8 1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