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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마련됐다. 병문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와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방문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화순군은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병문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입원환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병문안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안전한 병문안을 위한 주요 실천 수칙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 확인 ▲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 자제 ▲손 위생,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올해 인플루엔자가 예년보다 일찍 유행하고 있는 만큼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올바른 병문안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순군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내 의료기관을 찾아 군민과 방문객에게 올바른 병문안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언론 및 다양한 지역 홍보매체(전광판, CCTV 등)를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8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