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추석 온정' 독거노인·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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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추석 온정' 독거노인·복지시설 방문

독거 어르신·복지시설 방문, 안부 확인 및 위문품 전달
강 군수 "소외 이웃 없도록" 복지 지원 강화 약속

강진원 강진군수, 추석 명절 독거노인 가정 방문
[뉴스맘]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수가 방문한 독거노인 가정에는 중증 뇌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어르신은 약 15년 전 뇌졸중을 앓은 이후 한쪽 팔에 마비 증상이 있어 일상생활과 외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다. 그동안 치매를 앓던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으나, 지난 7월 어머니가 별세하면서 현재 혼자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타지에 거주하는 형제자매들과도 자주 만나기 어려워 명절을 맞아 정서적 고립과 외로움이 커질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강진원 군수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에 불편한 점을 직접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명절 기간에도 돌봄에 빈틈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강진군은 이어 강진노인복지센터, 강진양로원, 강진자비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군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을 당부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추석 명절은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기인 만큼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장애인단체 19개소와 국가유공자 및 소외계층 537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