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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는 고향의 가족과 친지에게 기초 안전시설을 전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있다. 이들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압을 돕는 필수 안전시설로 꼽힌다.
실제로 작년 화순군 백아면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 당시, 관계인이 비치된 소화기로 신속하게 자체 진화에 나서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피해를 막아낸 바 있다. 이 사건으로 화재 초기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 이상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이 현장에서 입증됐다.
최인석 화순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명절에는 고향 부모님 댁에 안전과 안심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6 2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