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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평가는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능력과 결과의 정확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평가기관이 제공한 미지 시료를 분석한 뒤 제출한 결과를 기준값과 비교해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질연구소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먹는물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중금속, 이온류, 미생물 등 평가 대상 13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호남권 유일의 국가공인 원생동물검사기관으로서 원생동물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전문 검사기관으로서의 분석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등이 실시한 프로그램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4개 항목에 참가하여 모두 '만족' 판정을 획득했다.
이로써 수질연구소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평가에서도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질연구소는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결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첨단 분석 장비와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난희 수질연구소장은 "이번 국내외 숙련도 평가를 통해 수질연구소의 수질분석 능력과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0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