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추석 연휴,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막는다"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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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추석 연휴,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 막는다" 방역 강화

감염취약시설 25곳에 소독용품 등 지원
추석 연휴 집단감염 예방 총력

나주시, 감염취약시설 추석 연휴 방역 강화
[뉴스맘] 나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확산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감염취약시설 25곳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이는 연휴 기간 가족 방문과 외부 활동 증가에 따른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다.

나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 감염취약시설 내·외부 접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 내 집단감염 예방 및 감염병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방역물품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나주시보건소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25곳을 대상으로 배부된다. 지원 물품은 소독스프레이 등 시설 내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에 필요한 용품으로, 각 시설의 방역활동과 감염병 예방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이번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자체 방역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감염병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시는 연휴 기간 가족 방문, 외출, 이동량 증가 등으로 시설 외부와의 접촉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가족 간 만남과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감염취약시설의 선제적인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시설 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