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566명 참여 '출산·육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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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보건소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566명 참여 '출산·육아 지원'

'행복한 임신' 광양시보건소 건강교실 운영
올해 18회 566명 참여, 주간·야간·비대면 맞춤형

광양시보건소 '임산부 건강교실'
[뉴스맘] 광양시보건소는 임산부와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임산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주간 임산부 교실의 일환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전요가'가 진행됐으며, 임산부 15명이 참여해 태아와 교감하며 올바른 호흡법과 순산을 돕는 스트레칭 등 산전 건강관리 방법을 익혔다. 이어 자세 교정, 골반 근육 강화,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동작도 함께 배웠다.

보건소는 임산부의 생활 여건과 참여 편의를 고려해 건강교실을 주간, 야간, 비대면으로 구분해 운영 중이다.

주간 프로그램은 임산부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 중심으로, 영양 간식과 육아용품 만들기 등 정서적 안정과 태교에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야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의 임신·출산 준비와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교육 위주로 마련됐다. 공동 육아가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실질적인 아이 돌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온라인)은 시간이나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임산부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태교용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부터 실시간 소통 화상 교육까지 제공한다.

올해 7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56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은 광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양시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임산부 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걱정을 덜고 건강하게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예비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