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 노은아 교수"평생교육 평생학습시대 지역사회 돌봄 봉사도 자격이 필요"

노은아 교수 외 수강생 단체사진

[뉴스맘] 2024년 전남도립대학교는 평생직업교육사업과 관련해 치매예방 통합놀이 인지정서 전문가 시니어뇌블럭지도사 자격취득 과정(지도교수 노은아)을 개강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수강생들이 참여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직업교육사업 수강생들은 노인들을 상대로 현장실습과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 봉사활동도 펼치면서 지역의 어머니, 아버지께 안부 인사를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고 있다.

이들 수강생들은 뇌건강 정서지원 뇌블럭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면서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서 뜻깊은 봉사활동을 가진 것,

평생직업교육사업을 지도하고 있는 노은아 교수는 고령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맞는 신체활동과 정서적 지원프로그램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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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 교수와 수강생들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곡성소재 조은노인복지센터 현장을 뇌블럭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100세 가까운 어르신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이날 함께 참여한 ‘시니어뇌블럭지도사’ 자격이수중인 수강생들 모두 뿌듯하고 가슴 따뜻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