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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와 갈등, 그리고 사회적 역할 상실에서 오는 위기감을 겪고 있는 불안정한 4060세대의 마음 건강을 챙김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4060세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과정에는 ▲우울 및 불안, 스트레스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의 ▲아트테라피를 통한 힐링 체험(자화상 그리기 등) ▲우울증 선별검사 및 상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극복하고 정신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3월과 6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060 중년 감성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강진읍, 60세)는 “전문의 강의 중 우울증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가성우울증, 화병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았다”며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현미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2026.04.18 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