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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17일 봉황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무료 노인 안과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안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눈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와의 인연을 계기로 자리가 마련됐다.
검진은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과 전문의 2명과 진행요원 6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시력, 굴절, 안압 검사와 함께 세극등현미경 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이 이뤄졌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과 돋보기, 안약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운데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병행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과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했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안과검진이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4.17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