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전남도의원 “귀하지 않은 생명 없어…임신부터 출산까지 촘촘히 살펴야”
검색 입력폼
정치

최미숙 전남도의원 “귀하지 않은 생명 없어…임신부터 출산까지 촘촘히 살펴야”

미혼모ㆍ부자 보호 위한 거점기관 역할 강화 필요

최미숙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
[뉴스맘]전라남도의회 최미숙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지난 13일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보고 청취에서 “최근 전남에서도 영아 유기 사건이 확인 돼 충격을 주고 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양육환경이 불안정한 미혼모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아이가 태어나는 일은 축복받을 일인데 출생신고도 되지 않은 채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있어 참담한 마음”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소중한 생명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답변에 나선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시군과 협조하여 출생미등록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해 후속대책을 마련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미혼모ㆍ부자 거점기관’의 역할을 강화하여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을 촘촘히 살펴야 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에게도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혼모ㆍ부자 가정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향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