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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교육부가 비수도권 대학을 살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미래지향적 혁신의지가 있는 대학 10개 내외를 선정하고, 이어 2026년까지 30개 내외(내년 10개 내외, 2025~2026년 각 5개 내외)를 선정해 5년간 학교당 1000억원을 지원한다.
전남대학교는 예비지정심사에서 혁신안을 제출한 광주지역 8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 산업체와 공동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서를 수립, 9월 중 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실행계획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초 10개 내외 대학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예비지정 결과 라이즈 비시범지역에서 다수의 대학이 선정되고 시범지역인 지자체에서는 1개의 대학도 선정이 되지 않는 등 라이즈 시범지역 지정 여부가 글로컬대학 선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글로컬대학 30’ 등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지역대학 혁신 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 지역대학 기획처장 등 실무진으로 구성된 ‘대학혁신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역대학의 글로컬대학 예비신청 준비 등을 함께 준비해왔다.
김순옥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예비지정된 전남대학교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실행계획서 작성을 위한 전담팀(T/F) 구성 등 광주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4.27 0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