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책방 유람’은 오랜 시간 지역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지역 토박이 책방부터 책방지기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한 독립서점, 원도심의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계림동 헌책방거리까지 옛것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형태의 책 문화 공간 19곳을 소개한다.
책방 유람 지도는 코스별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충장로 일원(2.8㎞·45분) ▲지산동~동명동~서석동 일원(1.9㎞·33분) ▲계림동 헌책방거리 일원(765m·13분)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소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산책하면서 책방, 북카페, 디자인숍 등에 가볍게 들를 수 있는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동구 책방 유람’ 발간을 기념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스탬프 투어 SNS 참여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동구 책방 유람’에서 소개한 19곳의 책 문화 공간 중 2곳 이상을 방문해 도서 구매와 방문 인증 스탬프 3개를 받은 후 참여 후기와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광주 동구를 방문하는 시민, 관광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기프티콘(1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동네 책방이 주민들의 책 문화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가 강연, 북 토크, 낭독공연 등 다양한 책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책마을 인문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네 책방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다양한 개성을 갖춘 동네 책방에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2026.07.29 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