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의 성과에 대해 현장심사와 투표진행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간전면 야동마을의 ‘달순이와 수동이가 함께하는 마을공동체’팀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마을의 이장이자 팀의 대표인 김병국씨는 수상소감에서 “마을 사람들이 협조를 잘 해준 덕분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 같다. 함께해준 마을주민분들, 그리고 지리산씨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현재 마을 단합이 아주 잘 되는 만큼 앞으로 있는 다양한 마을 사업도 열심히 참여해볼 예정이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구례마을연구실’ 행사를 진행한 지리산씨협동조합 원설묵씨는 “농촌의 특성 상 마을 구성원의 단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쉽지 않았으며 그만큼 구성원의 단합이 성과로 이어지는 관건이었다”고 설명했다.
‘구례마을연구실’은 지리산씨협동조합이 교육을 진행한 마을교육자와 지난 8월17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선정된 각 팀의 결합이 이뤄지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9월 5일 워크숍과 수차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이어갔으며 이달 16일까지 3개월여간 각 팀의 시간과 노력이 집중된 행사이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사업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뜻한다.
전향윤 기자
2026.07.29 0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