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섬 요트투어' 경비지원 확대 특별 이벤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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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 요트투어' 경비지원 확대 특별 이벤트 추진

"여수 바다 5천 원에", 요트투어 경비 지원 확대
섬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할인·지역화폐 환급 혜택

여수시, 섬섬 요트투어 경비지원 확대 특별 이벤트
[뉴스맘]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객들이 요트투어를 통해 여수의 바다와 섬, 아름다운 노을을 경험하도록 9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섬섬 요트투어 참여자 경비지원 확대'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섬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지역화폐인 섬섬여수페이 환급 혜택을 확대하여 요트투어 이용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뒀다.

진모지구 인근 요트 계류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상 요트투어를 운영한다. 기존 3~4만 원 상당의 요트투어를 섬박람회 특가 할인과 지역화폐 환급을 적용받아 최종 5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후 6시에는 선셋 요트투어를 신설한다. 섬박람회 입장객은 50% 할인과 지역화폐 환급을 통해 최종 1만 원에 진모지구 인근 해상의 노을을 요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존 요트 프로그램 지원도 확대될 예정이다. 국동항과 엑스포항에서 출발하는 박람회장 왕복 정기 요트투어 중 국동항 출발 노선은 지역화폐 환급액 1만 원 확대로 최종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후 5시 출발 왕복 선셋 요트 코스도 신설되어 최종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여수 관내 요트 사업자의 선셋 프로그램에는 2만 원, 평일 반값 할인 프로그램 참여 요트 이용객에게는 추가 1만 원이 지원된다. 개도·낭도·웅천 등 섬 거점 및 섬섬 투어에는 최대 5만 원의 모바일 지역화폐가 지원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요트에서 만나는 여수의 바다와 노을은 여수에서 꼭 경험해볼 만한 특별한 콘텐츠"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여수의 매력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별 이벤트와 요트 프로그램의 탑승장 위치, 운항 시간, 지역화폐 환급 방법 등 상세 내용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환급 혜택 이용을 위해서는 탑승 전 'CHAK(착)' 앱에 섬섬여수페이를 미리 등록해야 한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