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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방문하여 전문간호사가 맞춤형 건강관리와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엄마모임'은 비슷한 시기의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아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조모임이다.
프로그램은 ▲서로 알아가기 ▲아기 달래기와 재우기 ▲우리 동네 지도 만들기 ▲아기 이유식 ▲교구를 활용한 오감 발달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포도와 청포묵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오감놀이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기들은 다양한 색과 촉감을 직접 경험하고 엄마들은 아이의 반응을 살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육아 과정의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양육 고민을 함께 나누고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 엄마들 간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양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 웃고 소통하며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양육을 위해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7 1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