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 민물고기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14일에는 자라 666마리, 15일에는 동자개 12,972마리가 각각 방류됐다.
무안군은 앞서 지난 5월 뱀장어 12,473마리, 6월 메기 7,975마리, 7월 쏘가리 2,463마리를 동일 지역에 방류한 바 있다. 이번 방류까지 포함해 올해 총 36,549마리의 내수면 수산종자를 방류한 셈이다.
군은 방류 효과를 극대화하고 토산어종의 안정적인 서식 기반을 보호하기 위해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 내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어종 퇴치사업도 병행한다. 올해는 총 12,500kg 규모의 외래어종 퇴치를 추진, 토산어종 보호와 내수면 생태계 균형 회복에 주력할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내수면 수산종자 방류와 외래어종 퇴치를 함께 추진하여 영산강 수산자원 회복 효과가 지속되도록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생태계 보전과 어업인 소득 기반 조성을 위한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16 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