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기관·단체 한마음 '추석 선물은 전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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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기관·단체 한마음 '추석 선물은 전복' 캠페인

완도군·의회·경찰 등 기관 단체 총집결
어가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초점

완도군, 기관·단체 합동 '추석 선물은 전복' 캠페인
[뉴스맘] 완도군은 9월 10일 오전 8시 30분 완도 빙그레공원에서 완도군의회, 완도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 완도소방서, 완도교육지원청, 농협완도군지부, 완도농업협동조합, 완도소안수산업협동조합,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등 관내 전복 생산·유통·수출 단체와 함께 '추석 선물은 완도 전복'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소비 장려를 넘어 관내 공공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 어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들은 피켓을 활용해 공원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은 완도 전복으로!'를 홍보했다.

완도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참여 기관·단체와 함께 '추석에는 전복으로 선물하기' 임직원 자발적 동참, 관외 연고지 및 유관 단체 대상 전복 구매 협조 요청, 기관 주관 행사 시 전복 식품 홍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추후 전복 대량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신 완도군수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시름이 깊은 전복 어가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인 전복으로 마음을 전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도군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노원구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 직거래 장터 큰 잔치'와 10월 30일까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자치구 및 자매결연 도시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완도 전복 판촉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