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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회천면청년연합회와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원장 오영일·이형복)가 주최 및 주관한다. '달빛을 품고, 전어를 맛보다'를 주제로 추석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철 전어와 율포의 가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전어 및 활어잡기 체험'이다. 축제 기간인 24일과 25일 오후 1시부터 현장 선착순으로 성인 50명, 어린이 50명 등 하루 총 1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 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스포츠타월이 제공된다.
직접 잡은 전어를 현장에서 바로 구워 맛볼 수 있는 '전어굽기 체험'도 준비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구이판과 숯, 필요한 집기 및 도구가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4일 오후 3시부터는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 보성군립국악단 공연, 개회식이 진행되며, 이어 보성전어축제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노래자랑에는 읍면 참가자 등 총 20명이 출전할 계획이며, 대상 100만 원을 포함한 총 2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관광객을 위한 총 400만 원 상당의 경품도 마련된다. 이 중 1등에게는 100만 원, 2등에게는 60만 원, 3등에게는 40만 원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에는 오후 1시부터 전어 및 활어잡기 체험 참가자 접수가 시작되며, 오후 2시부터는 체험이 운영된다. 오후 3시부터는 전어굽기 체험과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서는 전어회무침, 회천쪽파전, 쪽파김치, 찐 감자·옥수수 등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특산물 판매 공간도 운영될 방침이다.
오영일 보성전어축제공동추진위원장은 "올해는 회천면청년연합회와 함께 추진하는 만큼 추석 연휴에 맞춰 가족과 함께 제철 전어와 율포의 가을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09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