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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재 어린이집 17개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 1개소를 포함한 총 18개소에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지역에 제공기관 1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인근 주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보육서비스 격차 완화에 기여했다.
시간제보육 이용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이용 건수와 이용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5개소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3에서 1:2로 조정, 보다 세심한 보육 서비스 제공 여건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현금) 또는 가정양육수당을 받는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영아다. 이용료는 시간당 5,000원이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부모는 월 60시간까지 시간당 2,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부모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전화(1661-9361, 독립반 대상)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후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간제보육은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부모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돌봄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9.09 02: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