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김병내 남구청장 무투표 당선 …“통합특별시 시대, 남구 발전 완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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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김병내 남구청장 무투표 당선 …“통합특별시 시대, 남구 발전 완성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 이어 본선 무투표 당선
“남구 미래 책임지라는 구민의 엄중한 명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중심축 남구 만들 것”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당선인. / 김병내 후보 페이스북 캡처
[뉴스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내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김병내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등록해 별도 경쟁 후보 없이 무투표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에 이어 본선 무투표 당선이라는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과는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향한 구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이자 남구의 미래를 책임지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투표 당선이라는 영광 뒤에 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구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도약만을 바라보며 더 치열하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언급하며 남구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남구는 교육과 정주 여건, 문화와 역사를 두루 갖춘 준비된 도시”라며 “다가오는 통합특별시 시대에 남구가 중심축이자 최대 수혜지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통합특별시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호남의 중심도시 남구를 완성하겠다”며 “국비와 통합특별시비 확보, 투자 유치 확대를 통해 남구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남구 경제의 양대 축으로 육성하겠다”며 “우수 기업 유치와 미래 에너지 신산업 기반 확대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자립형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정책 강화 의지도 밝혔다.

그는 “경제 성장의 결실은 모든 구민이 함께 누려야 한다”며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청년과 여성,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까지 누구나 존중받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겠다”며 “오직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내 당선인은 현 남구청장으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자치분권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공동취재단
뉴스맘 전하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