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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진행된 개표 방송 인터뷰에서 민형배 당선 확실자는 수많은 지지자들과 취재진 앞에 서서 진중하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소감을 이어갔다.
민 당선 확정자는 먼저 이번 통합시 출범의 발판을 마련해 준 당 지도부를 향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가장 먼저 전남·광주 통합의 길을 열어주신 이재명 대표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전남·광주가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당선 확정자는 새로 출범할 통합특별시의 핵심 행정 철학으로 ‘시민주권’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거 과정 중 현장에서 직접 들은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통합특별시장정의 중심에 놓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민 당선 확실자는 “새롭게 출범하게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주권 정부’”라며 “시민이 결정하면 행정은 그대로 따르는 시민주권 정부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현장 중심·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 의지도 강조했다.
당내 경선을 함께 치른 후보들에 대한 위로와 통합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민 당선 확실자는 “그동안 당내에서 함께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님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전남·광주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가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묶인 최초의 통합특별시장 선거였던 만큼, 민형배 후보의 당선 확실을 계기로 향후 호남권 거대 메가시티 구축과 행정 효율화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남.광주 미디어포럼"
뉴스맘 전하린 기자
2026.06.05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