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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건축물 지붕재 또는 벽체에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처리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1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지붕 개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264동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처리 비용을 지원했다.
장흥군은 기존 신청 대상자 중 잔여분 발생에 따라 추가 모집을 통해 예산 소진 시 까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사업량은 주택 200동과 비주택 73동 지붕개량 45동 등 총 318동으로, 주택은 동당 352만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한다.
지원은 최대 700만원의 한도 내에서 이뤄지며, 축사 철거의 경우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까지 전액 지원한다.
지붕개량의 경우 이 사업으로 철거한 주택만 지원하며, 우선지원가구는 최대 1000만원, 일반 가구는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다만, 지침상 중복 지원은 엄격히 제한되므로 기존에 동일한 사업을 통해 슬레이트 철거 또는 지붕개량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해당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승탁 장흥군 환경관리과장은 “석면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물질인 만큼, 체계적이고 안전한 처리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12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