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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은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신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체험하며 세대 간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에는 성인문해 학습자 18명이 참여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후 학습자들은 초등학생들과 짝을 이뤄 교실, 보건실, 도서관 등 학교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그림 그리기, 클레이로 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학교 급식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아이들이 친절하게 알려주고 함께 활동해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대초등학교 학생은 “할머니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놀이도 하면서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또 학교에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12 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