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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교육 거점을 기존 2곳(동구, 북구)에서 2곳(서구, 광산구)을 추가해 4곳으로 늘리고, 대상도 전 연령층으로 넓혀 더욱 체계적이고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기존 운영 거점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광주전남지부(동구) ▲태봉노인복지관(북구)에 더해 올해부터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서구) ▲광주시립하남도서관(광산구) 2곳을 추가 지정해 총 4곳에서 ‘AI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특히 하남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노코딩 교육’을 특화과정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1만6105명이 참여했던 이 교육은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인공지능 교육 비중을 더욱 강화했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AI) 분야 ▲생성형 AI와 일하기 ▲가짜뉴스 판독법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AI) 활용 ▲인공지능(AI) 활용한 사진편집·영상제작 등과 디지털 분야 ▲코딩과 친해지기 ▲유튜브 및 틱톡 숏폼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유튜브 제작하기 ▲편리한 생활어플 모음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의 특성에 맞춰 직무 생산성 향상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신 디지털기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상담존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와 인공지능(AI) 눈 검진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거점인 하남도서관과 서구청 로비에서는 가상현실(VR), 바둑로봇, 코딩로봇, 로봇개 등 최신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도 안내한다.
광주시는 경로당, 학교, 공공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는 파견 교육을 병행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AI디지털 배움터’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개방해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하남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동일 시간대에만 운영한다.
박혜미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이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디지털 소외계층을 줄이고 시민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11 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