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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최근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불법 온라인 도박이 청소년 일상에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으로 인한 각종 범죄와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2024년 제정된 '광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를 정신건강 문제로 보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방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청소년 중독 예방 분야 전문강사인 양서윤 강사가 진행했으며 ▲청소년 도박의 유형과 사례 ▲도박 중독의 위험성 ▲중독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운영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백운중학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생명사랑 동극’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와 연계한 ▲고위험군 발굴 ▲심층사정평가 ▲사례관리 ▲가족교육 ▲감정코칭 프로그램 ▲정신질환 확진검사비 ▲외래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08 1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