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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AI아트테라피)’은 미술 요소와 AI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기반 체험 콘텐츠다.
이용자가 간단한 선택과 입력 과정을 거치면 AI가 이를 분석해 감성 기반의 체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특히 색채와 이미지, 감정 표현 요소를 활용해 이용자 스스로 자신의 감성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며 세대 간 문화 체험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순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넘어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유형의 감성 체험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문화관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관람객 반응과 운영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나아가 향후 공공 문화공간 내 디지털 기반 체험 콘텐츠 확대 가능성을 살피고, 관람 중심의 공간에서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참여형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AI아트테라피’ 콘텐츠가 탑재된 스마트 테이블은 문화관 로비에 1대 설치되며, 방문객 누구나 문화관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즉석 참여가 가능하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단순 체험을 넘어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주사문화관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5.08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