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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도심지 침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배수펌프장 담당자, 관계 공무원, 전기안전관리자,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배수펌프장 시설물을 점검하고 비상 상황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훈련은 실제 호우와 태풍 상황을 가정해 훈련 메시지를 전파하고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매뉴얼에 따른 자동 및 수동 운전 방법 ▲시설물 고장 및 정전 시 비상 발전기 가동 방법 ▲비상 연락망 유지 및 관련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실제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이날 훈련에 참석한 양국진 부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기상 현상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철저한 대비로 배수펌프장 운영 능력을 높이고, 침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국지성 폭우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 가동이 가능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관리와 운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4.29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