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 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경로식당 방문... 현장 소통 행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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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경로식당 방문... 현장 소통 행보 ‘훈훈’

배식 참여와 현장 소통으로 정서적 교감 나눠

고흥군, 설 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경로식당 방문... 현장 소통 행보 ‘훈훈’
[뉴스맘]고흥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과 11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공영민 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급식 운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는 분회경로식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전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세심히 살폈다.

특히 경로식당에서는 직접 배식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전달하며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명절 기간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 돌봄에 애쓰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곁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살피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군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40개소에 총 2,100만 원의 사업비를 활용해 쌀, 세제, 휴지, 김 등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군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군비 2억 8,8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종사자에게 월 3만 원 기준의 수당을 분기별 9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