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설맞이 릴레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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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맞이 릴레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 전개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단체 등 150여 명 참여해 소비 촉진 동참

한전KDN 사거리 일원에서 나주시 공직자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단체가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사진 제공-나주시)
[뉴스맘]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확대와 지역 상권 이용을 연계한 릴레이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설 명절 특수를 앞두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 관내 기업 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상인회, 소비자단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주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혜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관내 기업 제품 이용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한전KDN 사거리 일원에서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소상공인에게 힘을’,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 이용’, ‘관내 기업 제품 구매로 지역 상생 실천’을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나주시와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맺은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 한국전력거래소 곽근열 부이사장, 한전KDN 윤흥구 부사장 등 11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여기에 나주시 공직자와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까지 더해 총 150여 명이 지역 내 소비 회복과 상생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나주사랑상품권 최대 15% 특별 할인 이벤트 홍보와 함께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 관내 기업 생산품 애용을 독려하는 것으로 설 연휴 기간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나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나주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규모를 전월 대비 약 70% 증가한 110억 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최대 15%까지 상향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 진작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2월 4일부터 11일까지 정부, 도, 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바가지요금 단속과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는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계기로 나주사랑상품권 특별 할인을 적극 활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소비문화가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