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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후시설과 화재·전기·가스 등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개선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고흥·녹동·과역·동강·도화 전통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개소이다.
군은 읍·면, 소방서 등 행정기관과 시설·전기·가스 분야 민간 전문 인력이 참여한 총 17명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표에 따른 전수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보 여부와 소화전·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된 멀티탭 사용 여부, 전기 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가스차단기·경보기 작동 상태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무허가 시설 및 불법 적치물,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설 대목을 앞두고 성수품을 대량 비축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비축 창고의 화재 위험성과 노상 불법 적치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안전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점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1.30 1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