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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민들은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을 언제 내놓아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종이 안내문을 찾아보거나 관할 구청·공단에 직접 전화해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 공단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는 복잡한 절차를 과감히 생략했다. 주민이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종량제·음식물·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의 배출 요일과 수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있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은 단순히 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정확한 배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적절한 시간대 배출로 인한 민원 감소 ▲수거 지연 예방 ▲도심 미관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생활폐기물 배출 요일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발생해 왔던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라며, 향후 노선 변경 등 변동 사항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수거일 찾기 서비스’는 북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주민의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는 공단의 스마트한 행보가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향윤 기자 chunjin1502@naver.com
2026.01.16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