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평생교육관,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큰 호응 속 마무리 5~11월 17개 초교 돌며 환경 교육 인형극 펼쳐, 내년도 희망학교 신청 받아 운영 예정 전향윤 기자 |
| 2023년 11월 22일(수)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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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평생교육관에 따르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인형극은 풍영초 등 17개 초등학교 2,763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경 쓰레기 퀴즈, ‘늑대의 쓰레기 대소동’ 인형극 공연, 사진 촬영의 순서로 펼쳐졌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해 9개교 대상으로 ‘마녀의 달콤방귀’라는 다문화 인권 교육 인형극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17개교 대상으로 인형극을 확대 운영했다. 내년에도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전문 예술극단의 전통극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교직원은 “안전하고 친근한 학교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교훈까지 심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 학생은 ”실감 나는 인형극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금호평생교육관 관계자는 “문화예술과 환경 교육이 융합된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웠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