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회 윤명희 의원, 수묵비엔날레 운영과 연계성 없는 문화재단 조직 지적 수묵비엔날레 연속성 확보 위한 조직개편 필요 전향윤 기자 |
| 2023년 11월 14일(화) 13:03 |
|
전라남도문화재단은 문화재단 사무처와 수묵비엔날레 사무국으로 나뉘어 있다. 수묵비엔날레 사무국 직원은 파견 공무원 17명, 기간제 2명으로 구성되어 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다.
윤명희 의원은 “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1년에 한 번씩 바뀌는 파견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인수인계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구조다”며 “현재 조직 구성으로는 문화재단이 수행하는 주요 업무인 수묵비엔날레의 개최뿐만 아니라 업무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영 전라남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조직진단을 통해 조직개편 여부를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윤 의원은 “격년제로 개최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문화재단 소속 수묵비엔날레 지원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4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수묵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