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화 전남도의원, 수동적인 과제수행이 아닌 선제적 정책개발 주문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 정책 연구도 필요 전향윤 기자 |
| 2023년 11월 13일(월)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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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화 의원은 “여성가족재단 정관 제4조 사업의 제1항으로 ‘지역 여성문제ㆍ복지에 관한 정책개발ㆍ조사ㆍ 연구’로 나와 있다”며 “이는 사업 중 정책개발 연구가 여성가족재단 업무에서 중요한 걸로 봐도 무관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연구 실적을 보니 총 22건에서 정책 반영이 100%로 나왔다”면서 “반영도가 높은 이유로는 기본연구과제의 내용 자체가 전남도나 기초지자체에서 요구되는 기본ㆍ종합계획의 용역 결과로 당연히 사용할 수밖에 없는 과제이기 때문이다”고 꼬집었다.
또 “본 의원의 판단으로 여성가족재단이 필요한 정책발굴이 아니라 도에서 요구되는 근거 또는 명분으로 전락한 것이 아닌지 안타깝다”며 “선제적 정책개발을 하겠다는 원장님 말씀처럼 전라남도나 전남 기초지자체에 오히려 제안할 수 있는 자체적 과제 발굴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오미화 의원은 “전남의 5개의 시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농촌이며 지역 내 여성농업인이 많다”며 “농업 분야를 전남연구원에서 정책 연구하고는 있지만, 여성가족재단도 농촌여성에 대한 다양한 정책 과제도 살펴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재단에서 올해 ‘전남 이주배경 청소년 생활실태 및 성장 지원방안’ 정책 연구는 선제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연구량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아쉽고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