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남도문예 르네상스(화살로드) 활터 페스티벌’ 성료 광양의 전통 문화유산 궁시를 새로운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전향윤 기자 |
| 2023년 10월 04일(수)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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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문예 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은 예향남도의 가치확산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이번 활터 페스티벌에서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궁시장과 전통 무예 활쏘기 등 광양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 남도문예 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의 융복합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전통궁시(활과 화살)를 주제로 한 전시, 활쏘기대회,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는 광양 궁도인의 전통활쏘기 대회인 ‘광양의 명궁을 찾아서’를 시작으로 故 김기 궁시장과 전수자들의 작품 전시 ‘화살로드’, 드론 농구, 드론 풍선 터트리기, 3D펜 체험, 전통의상 입기 등 체험 부스, ‘어린이 전통활쏘기 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김철호 광양궁시전수교육관장은 “남도의 귀중한 전통 문화유산인 활과 화살 그리고 전통활쏘기를 주제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개최된 것 같아 기쁘다”며 “새로운 전통 문화예술의 장인 화살로드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돼 문화유산 홍보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광양 궁시를 더 많은 사람이 체험하고,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도시 광양을 향해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