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후회만 남는 군공항 이전, 무안군 해제면민은 “결사반대!!!” 군공항 해제면대책협의회, 대목 장날, 군사공항 이전반대 가두행진 가져 전향윤 기자 |
| 2023년 09월 26일(화) 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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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두행진 캠페인은 우리 최대명절인 추석을 바로 앞둔 장날에 개최됐으며, 박귀순 이방마을 이장(현 무안군농민회장)의 반대 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터미널 및 주민다목적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경유하면서 해제면사무소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가두행진에 참석한 이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은 가두방송에 발맞춰 깃발과 손팻말을 들고, 군사공항 피해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면서, 군공항 무안이전반대 범면민 공감대 확산 및 평화롭고, 살기 좋은 해제면을 지키기 위해 5천여 면민과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구맹모 해제면 대책협의회장은 “요즘 우리 지역은 양파모종 및 양배추재배 등으로 제일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생업과 다른 일정을 제쳐두고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면민이 오늘같이 뭉쳐 함께하면 이전을 반드시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앞으로도 군공항 반대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공항 무안이전반대 해제면 대책협의회는 면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장날마다 대주민 피켓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