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완도해역, 3000톤급 벌크선 기관고장 비상 투묘 예인·구조 중... 인명피해 없어 바상 투묘 중 연안으로 밀린 벌크선, 가용세력 동원 총력 기울여 전향윤 기자 |
| 2023년 08월 23일(수)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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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따르면, 선박 A호는 부산에서 당진으로 이동 중, 기관 고장으로 인해 비상투묘 완료 후 조류로 인해 연안으로 근접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완도해경은 신고접수 경비함정, 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급파하고 선박 예인을 위해 예인선 섭외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현장 세력을 총동원 인근서 경비함정과 합동으로 대응 중에 있다.
특히, 현장에 도착한 완도구조대는 화물선에 승선하여 승선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연료밸브 및 에어벤트를 차단하는 등 현장 초동 대응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구조세력들이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예인선이 도착하면 안전해역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