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한방에 날려버린 ‘제16회 정남진장흥물축제’

차별화된 프리미엄 여름축제로 우뚝...

전향윤 기자
2023년 08월 02일(수) 12:02
출처/장흥군 제공
[뉴스맘] ‘제16회 정남진장흥물축제’는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고 외부에 지역의 특성을 알리는데 충분한 조건을 갖춘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문화관광부와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평가에서도 나타났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2020~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지정축제’로 선정됐다. 또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한 ‘2023 고객신뢰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도 ‘정남진 물축제’에 대해 또다른 가치가 엿 보인다.
출처/장흥군 제공

이러한 측면에서 대체적으로 성공한 여름 대표 축제로 인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뭘까? 이 물축제는 1급수인 탐진강 물줄기가 축제의 자원이다. 여기다 여타의 축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이 즐비하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대왕 장어)를 잡아라.” 등이 탐진강 자원을 축제화로 성공시킨 화제의 프로그램 들이다.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즐비하다. “장흥 워터 樂 풀파티, 별밤 수다쟁이, 수중 줄다리기, 지상 최대의 워터붐, 멀티미디어 그라운드 & 초대형 온비” 등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연계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힐링과 치유 그리고 과학과 만나는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편백숲 우드랜드’는 힐링의 공간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일상의 고단함도 이곳에서 만큼은 치유와 힐링의 시간으로 이끌어 주기에 충분하다.

정남진 천문과학관과 물과학관은 주·야간 변화되는 천체를 관측하면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가 좋은 연계 코스로 인기다. 하지만 주차 문제와 숙박문제는 지적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매년 나오는 지적사항이다.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안이여서 장흥군도 고민되는 지점이다.

어찌됐든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시기와 장소, 그리고 물 자원을 활용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특히 매년 40~50만 명의 관광객과 30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어 축제 하나가 장흥군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16회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9일간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개최된다.

전향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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