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저소득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실시 65세 이상(1958.12.31. 이전 출생자) 저소득층 대상 전향윤 기자 |
| 2023년 07월 19일(수)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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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신경후근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일어나며, 발진과 수포는 등신경뿌리 신경절이 분포하는 편측에 국한적으로 발생하고 심한 통증과 지각 이상이 동반될 수 있다.
젊은 연령층에 비해 주로 65세 이상에서의 발생률이 8~10배가량 높은데, 이는 연령이 증가하면서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세포매개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백신을 투여받은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아도 증상이 경했으며, 대상포진후신경통의 빈도도 66%로 감소했다. 이에, 면역력 등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광양시보건소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2023년 기준 1958.12.31. 이전 출생자)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해당된다.
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접종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과 해당 증명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 확인증)를 지참해 광양시보건소(광양읍) 또는 중마통합보건지소(중마동)로 방문하면 된다.
김진식 보건행정과장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건강 상태가 좋을 때 접종할 것을 당부한다”며 “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보건소로 연락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