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장마철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로 건강지키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전향윤 기자 |
| 2023년 07월 18일(화)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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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간염,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다.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 여름은 야외 활동 증가와 더불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내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칼, 도마 조리 후 소독하고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등 안전하게 조리하여 섭취해야 한다.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하여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환자 발생 및 집단환자 발생상황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대응할 예정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장마철에는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된다”며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