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선 도의회 부의장, ‘전라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으로 병원 지정 활성화 기대 전향윤 기자 |
| 2023년 06월 16일(금)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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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소아환자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낮추고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에서 36개 병원을 운영 중이지만 현재 전남, 광주, 울산, 세종, 경북 총 5개 지역은 미운영 중이다.
그동안 우리 지역에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병원이 지정되더라도 별도의 예산 지원 없이 심야 시간과 공휴일에 진료받는 사람의 수가로만 수익이 결정되어 일정 수의 환자가 확보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산광역시도 참여 병원에 인건비 2억 원을 직접 지원하여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정 활성화에 노력 중이다.
전경선 부의장은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정에 가장 큰 걸림돌인 불안정한 수익구조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이번 조례로 마련됐다”며 “도에서는 정부의 환자 수가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만 기다릴 게 아니라 병원 지정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실질적인 예산 지원 등 능동적으로 대처해 하루빨리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이 지정되어 그 혜택을 도민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향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