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디지털 전환 이끌 핵심 인재 양성 본격화 순천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8년간 국비 150억 지원 전향윤 기자 |
| 2023년 06월 08일(목)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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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는 2030년까지 8년간 국비 150억 원을 지원받아 산업현장 맞춤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도와 순천대학교는 디지털전환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선도하는 NOVA 플랫폼 기반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구조, 교육, 취·창업, 가치확산, 4개의 세부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순천대학교는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정원 및 교원 채용을 확대하며 비대면 교육 및 실습을 위한 교육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또 인공지능 등 신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공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500개 기업과 산학 플랫폼을 구축해 산학프로젝트,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소프트웨어 현장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순천대학교 모든 재학생이 디지털 리터러시 등 소프트웨어 관련 소양 교육을 필수로 이수토록 해 인문사회 계열이나 예체능 계열 학생들도 사회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기초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순천대학교는 점진적으로 광양만권, 전남권, 남해안권에 있는 대학들과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 및 지원하고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나눔 교육 등 상생을 위한 가치 확산도 추진한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순천대학교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으로 지역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의 첫걸음을 뗐다”며 “전남지역 소프트웨어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향윤 기자
